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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4일의 추억

신디
2020-09-20
조회수 852

지난달 대부도 여행을 갔다가 발견한 나해펜션.

카페같은 겉모습에 발걸음을 향하다 보니.. 지난달 단장을 마치고 오픈준비를 마친 숙소를 발견. 때마침 사장님이 계셔서 펜션안을 직접 확인하고 3박 4일을 예약했네요.

한참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취소를 했다가 미련을 못버리고 재예약을 했는데... 안갔더라면... 땅치고 후회할뻔..

3박4일동안 건물안에서만 지낼생각이었기에 갖혀있는 느낌에 아닌... 안에서도 충분히 개방감을 느낄수 있는 장소를 원했는데(개방감은 있지만 밖에서는 안을 들여다 보기 어려운 공간을 찾았어요...많은 건물이들이 안에서 뿐만아니라 밖에서도 훤히 보여 민망 ㅜㅜ) 나해펜션은 제가 딱 원하던 그런 장소였네요.

거실에서 수영장을 넘어 테라스가 있고, 그 공간을 넘어 바다가 이어지는 장면은... 너무 예뻣어요.  더욱 예뻣던건 테라스에 있는 비치의자에 앉아있을때 눈에보인.. 수영장을 넘어 거실에서 노래를 부르는 사람, 수영을 하고있는사람, 방방이를 타려고 왔다갔다 하는 사람, 당구를 치며 시원한 맥주를 마시고 있는 사람들의 얼굴에 모두 미소로 가득했던 그 순간... 지금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에도 행복감이 생생하네요.

2층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더욱 예쁨주의. 서해바다여서 밀물때만 물이 가득차지만 뻘일때, 물줄기가 들어올때도 나름 예쁨^^

2층에도 커다란 거실이 있어서 개방감이 있음.

짧지만 긴 시간... 나해펜션에서 너무 예쁜 추억을 만들수 있었음에 감사했네요^^

다시 방문하도록 할께요. 건강히 잘 지내십쇼^^

사진은... 사람위주로 찍어서 공유할게 없네요.

하지만 사진보다 더 예쁜 공간임에는 확실한것 같네요. 누군가 여행을 위해 '어디 좋은데 없어?' 라고 묻는다면... 전 '나해펜션' 이라고 대답해 줄꺼예요.

당진댁^^ 몇자 적어봤어요.

필요하다면 부탄가스(버너있음), 세탁세제(세탁기있음) 가지고 가도 도움이 될듯요. 전 가스렌지를 사용하는 사람이어서인지 하이라이트전기레인지 사용이 좀 힘들었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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